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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외부연계 프로그램 공연(궈니와 미니 & 스타리(시인가수), 시낭송가 문영애, 유태복,한라메아리)

아라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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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돌봄을 잇다
덕분에, 살 만한 세상입니다. 


<음악으로 돌봄을 잇다>

아라요양병원, 환우·보호자·직원과 함께한 

특별 힐링 콘서트 성황


공연은 원장님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부원장님이 환한 미소로 “공연, 큐!"를 외치며 무대의 막을 열었다. 

“못 말리는 고경빈 때문에 또 한 번 일을 벌이게 됐네요."라는 부원장님의 농담에 공연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그 웃음은 곧 음악이 전하는 감동으로 이어졌다.


첼로의 깊은 선율과 기타연주(궈니와 미니), 스타리 이수정님의 노래, 벽화를그리는 화가 김영수님의 노래, 

시낭송가 문영애, 유태복의 낭송이 이어지는 동안 한 어르신은 공연 내내 눈물을 훔치셨다.


특히 시낭송가_문영애가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하는 순간 공연장의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시를 듣던 한 직원은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조용히 자리를 비웠고, 여러 관객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저마다의 '어머니'를 떠올렸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천상의 목소리다.", "연주가 너무 좋다."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음악은 말보다 깊은 위로가 되었다.


공연 중간에는 사회복지사의 "나 따라 해봅써!"라는 외침에 어르신들은 손뼉을 치고, 휠체어에 앉은 채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었다. 


음악은 몸이 아니라 마음을 먼저 일으켜 세웠고, 공연장은 잠시 병원이 아닌 축제의 마당이 되었다.


공연의 마지막은 오성만작가님  제안으로  모두가 분홍색 실을 함께 잡는 시간이었다. 

환우와 보호자, 직원, 공연팀이 서로의 손끝으로 이어진 실을 바라보며 '우리'라는 이름의 공동체를 느꼈다.


그날 아라요양병원은 치료의 공간을 넘어 웃음과 눈물, 위로가 함께한 문화의 공간이 되었다. 


한여름 오후, 병원에는 잠시 서천꽃밭이 피어났고, 그 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기억이 되었다.


음향을 담당해주신 #장병일선생님과

한라메아리 리더 #서란영_펜플룻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두분이 협력해주셔서 이 공연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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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626

https://youtu.be/aYxojE64MQI?si=-5Mte-SzJrRpvY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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